var url1='whateverwelcome.tistory.com'; var url2='whateverwelcome.com'; var online=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online.replace(url1,url2); '생각을 남기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생각을 남기다 2

쓴다는, 쓰고 싶은, 써야 하는 것에 대해

쓰는건 괴롭다. 쓰는 행위 보다는 창작의 고통이 그렇다. 오랜 필력을 자랑하는 작가들도 무언가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힘들다고 표현하니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다. 구성을 해야함에도 어떻게 손대야할지 몰라 깜빡이는 커서만 한참 바라보다 노트북을 꺼버린적도 있었다. 이야깃거리가 흘러넘쳐 정신없이 키보드를 두들기는 경험을 해보고싶단 생각도 했다. 쥐여짜낼 필요없이 말이다. 최근 재미없는 교양구성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단 생각이든다. 거부감없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읽을 수 있고 영상으로도 만들 수 있는 이야기로. 리아한테 해주고 싶은 말들도 글로 남기고 싶다. 내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하고 깨달은 점들. 즐겁고 소중한 어릴적 추억들을 잘 다지고 쌓아서 훗날 마음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

생각을 남기다 2023.10.23

나만 뒤쳐진 느낌으로 얼룩진 하루

방송작가 직업을 가졌어도 글쓰기는 쉽지 않다. 오랜시간 앉아있기도 힘들고, 없는 아이디어를 쥐어짜내 무언가 창작한다는 건 작가라도 어렵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힘은 마감시간에 있지 않을까? 여튼, 경제활동을 해서 가정에 보탬이 되야 하기에 하루빨리 일을 찾아야한다. 그러다 발견한 한 기업의 사내작가 구인소식. 프리랜서 신분으로 일해왔기에 2년 계약직이란 조건은 상관없었다. 오히려 정규직이 더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 대기업이라도. 빠르게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완성해 전송하고 며칠 후 서류합격 연락이 왔다. 드디어 일거리를 찾았나 싶어 김칫국부터 한사발 들이켰다. '아이 생각하면 재택이 가능해야할텐데 출퇴근하라면 어쩌지.' '다른 직원들과 다르게 계약직이라고 월급 후려쳐도 다녀야하나.' 등등... 면접준비에..

생각을 남기다 2023.10.19